오세훈 ‘여론조사 대납’ 항소심 무죄…시장직 상실형 뒤집혀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그 비용을 후원자에게 대납하게 한 의혹을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구회근)는 23일 오후 2시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는 시장직 상실형인 벌금 1천만원이 선고된 바 있다. 오 시장은 2021년 4·7법원 “명태균 진술 그대로 믿기 어려워”법정 나온 오세훈 “결정적 증거는 2심서 제출”
이 대통령 “반도체 주52시간 특례, 추가노동 할증 임금 지급이 대전제”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메가특구법’(초광역특구법)에 노동특례법 적용과 관련해 “근로시간 예외 조항에 대해 노동부 장관의 시행령으로 할 수 있는 여지도 좀 보이던데, 대전제는 특례법을 만들어서 추가 노동에 대해 보상을 안 하는 걸 구상하면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규제합리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박건수 한국
명태균, 오세훈 무죄에 “사실 관계는 판결과 달라…내 진술에 거짓 없다”‘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으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명태균씨는 “사법부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사실적 관계는 판결과 다르다”고 밝혔다. 23일 명씨는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2부 공판 휴정시간에 한겨레 기자에게 “자유민주국가에서 사법부가 내린 판결은 다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오 시장이 무죄를
5중전회 앞두고 ‘베이징시 2인자’ 낙마…시진핑 “엄격한 당 관리”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5중전회)를 나흘 앞두고 베이징시 정부의 2인자인 샤린마오 상무부시장이 부패 혐의로 낙마했다. 같은 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엄격한 당 관리를 강조했다. 내년 시 주석의 4연임을 결정하는 제21차 당대회를 앞두고 중국 지도부가 고위 간부에 대한 반부패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중국
인천공항 자회사 노조 하루짜리 경고 파업…교대제·근로시간 개선 요구인천공항공사 자회사 노조가 교대제 방식 개편과 근로시간 단축을 요구하며 하루 경고 파업을 벌였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는 23일 교대제 개편과 환경 분야 근로시간 단축을 요구하며 경고 파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필수유지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조합원 등 1200명이 모였다. 정안석 인천공
단식농성장 옆에서 김치전 부칠까…‘GGM 노사갈등’ 난감한 전남광주시광주글로벌모터스(GGM·지지엠) 노사갈등이 단식농성장 인근에 음식축제를 여는 상황으로 이어지며 전남광주시가 난처해 하는 분위기다. 23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앞 지지엠 노동자들의 단식농성장 인근에서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김치축제 준비가 한창이었다. 광주청사 앞 도로에는 김치나 특산품을 판매하는 20여개의 천막이 빼곡히 들어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