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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관저 공사 불법·의문투성이인데, 감사원 ‘주의’로 끝내나

감사원이 대통령 집무실·관저 이전 과정에 무자격 업체들이 다수 참가하고, 준공검사도 하지 않은 채 준공 처리를 하는 등 국가계약 법령 위반이 다수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감사원은 관저 공사 업체 선정 경위를 밝혀내지 못했고, 대통령실 등에 ‘주의’만 촉구했다. 대통령실은 의문·불법투성이 공사를 진행하고, 감사원은 ‘면죄부’를 내준 것이다. 감사원의 1

<font color="#FF4000">[사설]</font> 관저 공사 불법·의문투성이인데, 감사원 ‘주의’로 끝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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