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먼저 돕던 아빠”…떠날 때도 2명에 새 삶 줬다

17살에 금2·은3…미래의 주짓수 국가대표, 1명 살리고 하늘로

학원 끝난 밤에 본 투신…“살아주세요” 다리 붙든 고등학생

학원가 1t 트럭 데굴데굴…슬리퍼 신은 채 맨몸 날린 영웅 [영상]

장례식장서 쓰러진 상주, 옆 빈소 조문객이 살렸다

‘뇌사’ 국가대표 3명 살렸다…“함께한 모든 순간이 선물, 사랑해”

정규직 전환날 전신마비…그래도 “인생은 꿀” 유튜버 박위의 힘

쏟아진 폐지 수레 일으킨 초등생들, 차 사이드미러에 찍혔다

새가 되고 싶었던 40대 장애인…5명 살리고 하늘로

수풀 속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환상의 짝꿍’ 공무원 부부가 살렸다

“아이스크림인 줄 알았는데 2천만원”…괴산 쇼핑백 기부천사

“백혈병으로 떠난 아들 뜻 따라”…3년째 고교후배들에 장학금

‘노점상·청소로 평생 모은 12억 기부’ 홍계향 할머니 별세

‘40년간 선행’ 학교 앞 분식집 사장님…광운대, 명예학사 학위 수여

공연 전날 쓰러진 50대 테너…2명 살리고 천국 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