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
0:00

♦세상을 구한 문장 부호 어? 어! 어.

광고

소통이 단절된 ‘와글와글 마을’에 문장 부호가 생기면서 마법 같은 변화가 일어난다. 마침표는 고요를, 물음표는 의문을, 느낌표는 진심을 실어나른다. 감정을 전달하는 올바른 언어가 어떻게 관계를 변화시키는지 가르쳐주는 책. 캐럴라인 애더슨 글, 로만 무라도프 그림, 제님 옮김

책과콩나무, 1만3000원.

광고

♦십이 될 거야

잘난 척하기 바쁜 ‘숫자 학교’ 어린이들에게 선생님이 숙제를 낸다. “친구랑 힘을 합쳐서 10을 만들어 오렴.” 1과 9, 2와 8, 3과 7이 만나 서로의 빈 곳을 채운다. 초등학교 교사가 초1 어린이에게 가장 중요한 ‘10이 되는 짝꿍 수’ 개념을 재미있는 그림과 찰떡같은 이야기로 풀어냈다. 안희진 글·그림

광고
광고

제이픽, 1만7000원.

♦올챙이의 약속

광고

올챙이와 애벌레가 닥쳐올 불행을 예감하지 못한 채 사랑에 빠졌다. “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올챙이에겐 다리가 솟아나고, 화가 난 애벌레는 고치 속으로 몸을 숨긴다. 변화의 대가는 혹독했다. ‘식스센스’급 반전 결말은 스포일러 방지하련다. 진 윌리스 글, 토니 로스 그림, 문주선 옮김

토토북, 1만5000원.

♦이것과 저것

태초부터 ‘이것들’은 ‘저것들’을 먹었고, ‘저것들’은 ‘이것들’에게 먹혔다. 어느 날 이것과 저것이 만나 친구가 되며 질서를 깬다. 사회가 구성원에게 부여한 위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책. 단순한 구성이 여백을 남기므로, 읽고 토론할 기회를 만들기에 좋다. 아리아나 파피니 글·그림, 김현주 옮김

광고

분홍고래, 1만6800원.

♦공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확 공으로 변해 버려라!”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전학생 차공수에게 이렇게 외치자 정말 축구공이 돼 버렸다. 졸지에 축구공이 된 앙숙과 함께 지내게 된 축구 마니아 남하지.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만은 똑같은 두 아이가 꿈을 나누며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유쾌하게 담겼다. 김정미 지음, 모예진 그림

길벗스쿨,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