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호남

호남고속도로서 10중 추돌…1명 심정지, 1명 부상

등록 2023-12-20 16:48수정 2023-12-21 06:02

20일 오후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20일 오후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20일 오후 2시8분쯤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전남 순천 방향) 117㎞ 지점에서 1t 트럭과 고속버스 등 차량 10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에 있던 1t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고 버스를 뒤따라오던 차량 8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70대 고속버스 승객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정읍지역에는 이날 오후 2시까지 6.3㎝의 눈이 내렸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운전자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기관명에 ‘여성’ 있어서”…강제로 문 닫는 서울여성공예센터 1.

“기관명에 ‘여성’ 있어서”…강제로 문 닫는 서울여성공예센터

‘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23년…“전혀 반성 없어” 2.

‘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23년…“전혀 반성 없어”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화약저장실서 폭발 사고…직원 1명 사망 3.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화약저장실서 폭발 사고…직원 1명 사망

버스가 보행자 덮쳐…수원역 환승센터서 1명 숨지고 17명 부상 4.

버스가 보행자 덮쳐…수원역 환승센터서 1명 숨지고 17명 부상

‘어린이집 급식비리’ 서울서만 5년간 111건…“돌봄 공공성 강화해야” 5.

‘어린이집 급식비리’ 서울서만 5년간 111건…“돌봄 공공성 강화해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