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동물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 한겨레 동물전문매체 애니멀피플의 댕기자가 신기한 동물 세계에 대한 ‘깨알 질문’에 대한 답을 전문가 의견과 참고 자료를 종합해 전해드립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동물 버전 ‘댕기자의 애피랩’은 매주 화요일 오후...
자연과 동물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 한겨레 동물전문매체 애니멀피플의 댕기자가 신기한 동물 세계에 대한 ‘깨알 질문’에 대한 답을 전문가 의견과 참고 자료를 종합해 전해드립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동물 버전 ‘댕기자의 애피랩’은 매주 화요일 오후...
미국의 한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새끼 여우를 돌보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재활관리사가 붉은여우 탈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젖먹이 여우에게 인공 수유하는 영상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다소 괴상해 보이는 이 행동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한다.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시의 리...
동물단체들이 동물학대·세금낭비 비판을 받아온 소싸움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막기 위한 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동물자유연대, 녹색당 동물권위원회, 녹색정의당,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해방물결, 채식평화연대 등은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벨기에 칼름트하우트에 있는 동물 구조 농장인 파시에호브엔 구조된 타조와 에뮤와 돼지, 말 등이 살고 있다. 그런데 이 농장의 동물들은 사람들을 돕는 일도 한다. 동물과의 포옹 등 스킨쉽을 통해 자폐, 우울, 불안, 약물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이 농...
영국 남서부의 한 작은 도시에서 짝을 잃은 백조 한 마리가 도로와 골목길을 헤매고 다니다 마을 주민들이 구조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최초로 보도한 영국 비비시와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영국 데비지스의 마을 주민들이 찰리라고 부르는 이 백조는 ...
지난 3일 관람객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내실 생활이 공개됐다. 푸바오는 4월 초 중국 쓰촨성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로 보금자리를 옮기기에 앞서 한 달간 내실에서 생활하며 건강·검역 관리를 받게 되는데 이 모습이 전해진 것이다.‘작은 할부지’ ...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와 ‘작은 할부지’ 송영관 사육사가 끝내 눈물을 보였다.그동안 큰 사랑을 받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4월 초 중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관람객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3일 저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와 에버랜드 동물...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4월 초 중국으로 떠나기 앞서 3일 관람객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미처 에버랜드를 찾지 못한 시민 수만명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푸바오의 ‘마지막 나들이’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행복을 기원했다.에버랜드는 이날 오...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휴업 중인 어두컴컴한 동물원은 좁은 전시장만 밝은 조명을 비추고 있었다. ‘콜로세움’이란 팻말이 붙은 전시장 한 칸에서 유황앵무 한 마리가 3.3㎡도 안 되는 공간을 쉴 새 없이 오가며 큰 소리로...
동물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 노동조합이 현 대표의 연임이 “단체 사유화”라며 다른 동물·시민단체와 연대해 반대 뜻을 밝혔다. 또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단체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회복하라”고 요구했다. 카라는 지난해 말 노조가 결성되며 활동가 징계·전보, ...
자연과 동물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 한겨레 동물전문매체 애니멀피플의 댕기자가 신기한 동물 세계에 대한 ‘깨알 질문’에 대한 답을 전문가 의견과 참고 자료를 종합해 전해드립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동물 버전 ‘댕기자의 애피랩’은 매주 화요일 오후...
열악한 환경으로 논란이 된 경남 김해의 부경동물원에 남아있는 사자와 호랑이, 라쿤 등 동물 여러 마리가 공영동물원인 청주동물원으로 이송될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해 11월 영업을 중단한 부경동물원에는 백호랑이, 사자, 라쿤, 뱀 등 12마리의 동물이 남아있다.동물단체 부...
문 닫은 부경동물원에 남은 동물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인적 끊긴 그곳에 오랜만에 여러 사람이 찾아왔다. 텅 빈 사육장 곳곳에 쓸쓸히 남아있던 한 두마리의 동물들은 사람 말소리와 발자국 소리가 들려오자, 다급하게 전시장 유리문을 긁고 먹이체험 구멍으로 다가와 ...
소 1만9000마리를 실은 가축운반선이 정박하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이 소 배설물 등으로 악취 소동을 겪었다. 20일(현지시각) 가축운반선은 출항했지만 동물권 단체들은 살아 있는 동물의 해상 수출 중단을 촉구했다.21일 에이피(AP) 통신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
22일 오후 부산 수영구 KBS부산홀에서는 동명대학교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날 반려견 입학식도 함께 진행됐다. 반려견 입학식에 초대된 ‘댕댕이’들은 2023학년도 사이버대학 반려견 대학생 대표였던 반려견들로 초등학교 새내기들처럼 손수건을 달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