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우즈베키스탄발 탑승객들이 검역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승객들 앞에는 원숭이두창 관련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우즈베키스탄발 탑승객들이 검역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승객들 앞에는 원숭이두창 관련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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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풍토병인 ‘원숭이두창’ 발병 건수가 전 세계적으로 200여건에 육박하고 있다.

현재까지 20여 개국에서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아직 국내 발생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미국·유럽 등에서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어 국내 유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 당국은 바이러스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인천공항 등에서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원숭이두창 발병 국가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은 모두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귀국 뒤 3주 이내 38도 이상 발열, 오한, 두통, 림프샘부종, 수포성 발진 등 의심증상이 나타난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우즈베키스탄발 탑승객들이 검역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우즈베키스탄발 탑승객들이 검역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