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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부산 센텀시티점을 매물로 내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유동성 위기설에 휩싸인 롯데그룹이 핵심 지점을 매각해 시장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22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실적 부진에 대한 대응으로) 매각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대형 백화점으로 2007년 개관했다. 2년 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들어오면서 매출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이후 매출 부진이 지속하면서 롯데쇼핑에서도 여러 대안을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상품기획(MD)을 강화하고, 국내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PB) ‘무신사스탠다드’를 입점하는 등 활성화 노력을 추진해 온 상황”이라며 “매각도 가능성 가운데 하나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롯데그룹 쪽은 유동성 위기설에 관해 “계열사들과 원활한 협의를 통해 안정적 경영을 유지하고, 필요시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 안정성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롯데그룹은 오는 2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 계획이다.
이주빈 기자 yes@hani.co.kr, 박지영 기자 jy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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