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세먼지 감축 대책으로 경유값을 인상하기로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26일 “청와대와 협의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히고, “120% 인상한다는 것도 비현실적인 주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유값 인상에 있어) 영세자영업자는 포괄적 논의가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청와대가 언론 보도 직후 “비현실적 주장”이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나선 것은 이 사안에 그만큼 반발이 거센 점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날 일부 언론은 정부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에 의뢰한 에너지 세제 개편 용역 결과, 경유세를 인상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고 보도했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청와대 “경유값 인상 비현실적 주장…협의한 사실 없다”
정유경기자
- 수정 2017-06-26 10:49







![국민 56%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 부작용 더 클 것” [NBS]](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6/0813/53_17865884416516_20260813501391.webp)







![민주 당대표 적합도 김민석 24%, 정청래 19%…지지층선 더 벌어져 [NBS]](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6/0813/53_17865882712937_20260813501352.webp)

![김민석 “조작 기소, 취소가 원칙…지난 1년간 방식으론 정부 성공 못해” [인터뷰]](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6/0811/53_17864516586991_20260811503559.webp)






![[단독] ‘20대 끼임사’ HL 만도…안전점검 ‘가짜 회의록’ 노동부 제출](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6/0813/53_17865736347694_20260812503540.webp)

![[단독] 현장서 숨진 감리단장, 중대재해처벌법 보호서 빠졌다…유족의 울분](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6/0811/53_17863989530356_20260810503237.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