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1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군복무를 마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1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군복무를 마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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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집에 침입하려던 중국인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정국 자택 주차장에는 30일 밤에도 한 여성이 무단으로 침입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7일 30대 중국인 여성 ㄱ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ㄱ씨는 정국이 전역한 지난 6월11일 밤 11시20분께 서울 용산구 정국의 자택 현관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른 혐의를 받는다. 주변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ㄱ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실제 침입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ㄱ씨는 한국에 거주하지 않는 여행객으로 “전역한 정국을 보러 왔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2023년 12월 입대한 정국은 경기 연천군 제5보병사단 포병여단에서 복무한 뒤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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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은 전날 밤 11시20분께 정국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혐의로 또다른 40대 여성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40대 내국인 여성이 주차장에 들어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체포했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장종우 기자 whddn3871@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