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변호사. 행정안전부 제공
김지용 변호사. 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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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청한 김지용 변호사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프랑스 현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김 변호사는 수사 법률 전문가로 10월1일 출범을 앞둔 중수청을 안착시킬 적임자라고 판단된다”며 “수사·기소 분리라는 새로운 형사사법체계 안에서 수사경험과 조직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중수청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7일 “중수청장 후보자추천위원회 추천 내용을 존중해 김 후보자를 중수청장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로 활동해온 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8기로 대검형사부장과 광주고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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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영지 기자 yj@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