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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일상과 음악이 정치를 말하지 말라 합니다. 18년간 ‘민중가요’를 부른 ‘우리나라’가 공연을 열고 음반을 낼수록 남는 건 빚, 그러나 계속하는 이유는 불평등과 분단을 외면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시민혁명 후 방송이 방송의 민주화를 말합니다. 시민과 방송 노동자들이 부르는 노래들이 방송에선 외면되는 현실이라면 몇 년 지난 후에도 단결과 연대를, 성찰과 배려를 노래하는 ‘민중가요’를 우리는 여전히 들을 수 있을까요.
이재원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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