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배달 중 교통사고를 당해 일주일이 넘도록 의식불명 상태였던 피자배달원 최아무개(24)씨가 21일 오후 12시25분에 끝내 사망했다. 국내 대형 피자업체 체인점의 배달원인 최씨는 12일 오후1시40분께 피자를 배달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몰고가던 중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택시와 부딛치는 사고를 당한 뒤 의식을 찾지 못했다. ㅎ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최씨는 5개월 전부터 주말마다 배달원으로 일하며 부족한 학비를 벌고 있었으며, 시급 4500원에 배달 한 건당 400원을 추가로 받아왔다.
20일 밤 10시에는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에서 또다른 대형 피자업체 체인점 소속 배달원이 몰던 오토바이가 버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피자배달원 이아무개(18)군은 피자를 배달한 뒤 돌아오는 길에 사고을 당했으며 현재 강북삼성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군이 지난 4일 새로 생긴 버스전용차로를 알지못해 진입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지선 기자 su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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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시간 맞추려다…피자배달원 끝내 숨져
- 수정 2010-12-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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