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대남 공작원으로 남파됐다가 체포된 뒤 한국에 정착한 북한 연구자가 최근 박사박위를 받았다.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인 김동식(48)씨는 지난달 말 경남대 북한대학원대학에서 ‘북한의 대남혁명전략 전개와 변화에 관한 연구’라는 박사논문으로 학위를 받았다. 김씨는 북한의 옛 조선사회문화부 소속 대남공작원으로 95년 9월 남파간첩과 함께 월북하라는 지시를 받고 충남 부여에 침투했다가 군경에 발각됐다. 당시 격렬한 총격전 끝에 함께 남파됐던 박광남(당시 31)은 사살됐고 김씨는 생포됐다.
남파공작원 출신 북한학 박사 탄생
- 수정 2013-03-13 19:29








![4·3 기록이 운명…남매가 학살 현장 다랑쉬굴에 바친 책들 [.txt]](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6/0403/53_17751749810797_20260402503980.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