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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최근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여권 인사들이 고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세를 펼치고 있는데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이재명 대통령 본인부터 분당의 재개발 수혜가 예상되는 고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 30명 중 20명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결국 이재명 정부, 여권 고위층은 자신들은 수십억 자산으로 경제적 이득을 누리면서 국민들에게는 ‘전월세 난민으로 돌아가라’, ‘외곽에서 3시간 출퇴근하며 살아라’고 강요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송언석 원내대표도 부인과 함께 서울 강남구에 고가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송 원내대표가 부인과 함께 보유한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는 현재 호가 50억원입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과연 ‘집값 하락’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사법개혁안은 실현될 수 있을까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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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김준일 박원석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문준영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김근영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