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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태닉호가 침몰한 1912년에 태어난 ‘세계 최고령 남성’ 영국인 존 앨프리드 티니스우드가 112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자신의 장수가 “순전히 운”이라고 말했지만, 기네스 세계 기록은 매일 아침 조간 신문을 읽고 재산을 직접 관리하던 습관들이 장수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6일(현지시각) 기네스 세계 기록은 “25일 티니스우드가 영국 사우스포트의 요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유가족들은 “그는 생의 마지막 날들을 음악과 사랑 속에서 보냈다”며 “그는 언제나 ‘땡큐’(고맙다)라고 말하길 즐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의 친절함과 삶에 대한 열정은 요양원 의료진에게도 영감을 줬다”며 “세상을 떠난 그를 대신해 요양원과 국가보건시스템(NHS)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1912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난 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왕실 군대에서 재정 담당으로 복무했다. 이후 60살까지 세계적 석유화학 기업 ‘쉘’과 석유·가스 기업 ‘비피’에서 회계사로 일했다.
살아 생전 그는 자신의 장수 비결을 “순전히 운”이라고 말하곤 했지만 기네스는 “그가 고령까지 총명함을 유지했던 것이 장수에 영향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잠재적 요인”이라고 했다. 티니스우드는 매일 아침 조간신문을 읽었고, 그의 재산을 직접 관리했다고 한다.
티니스우드가 직접 꼽은 건강 유지 비결은 “정도를 지키는 것”이었다. 그는 “과음, 과식, 과로하게 되면 결국에는 이로 인해 고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기네스는 소개했다.
최윤아 기자 a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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