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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경기도교육연구원 초대 이사장에 한완상(77) 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4일 경기도교육연구원 발기인총회를 열어 한 전 부총리를 이사장에 선임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할 계획이다. 한 이사장 내정자는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 통일부총리, 한성대 총장,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을 지냈다.

도교육청은 산하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경기도교육연구원을 법인화하기로 하고 지난달 2일 도의회 심의를 거쳐 ‘경기도교육연구원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설립 51년째를 맞은 교육연구원은 앞으로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개발된 정책을 체계적으로 평가·관리하게 된다.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