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호(3)군이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나온 물로 세수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조연호(3)군이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나온 물로 세수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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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전망되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쌀쌀할 것으로 예보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30도 가까이 올라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3일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되는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늦은 밤 서쪽 지역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제주도는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4일 저녁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오고, 늦은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전남 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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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엔 오전부터 전남 해안에, 낮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그 밖의 전라권에, 늦은 오후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 제외) 30∼100㎜, 경남 서부, 광주·전남, 전북 서해안, 충남 서해안 20∼60㎜, 서울, 경기내륙 10∼40㎜ 등이다.

한편 3일 아침까지 전라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서해안과 충청권 내륙, 경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봉비 기자 be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