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8일 “이재명 정부의 대북정책 핵심은 ‘평화공존’”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평화공존·공동성장의 한반도 실현 방안 학술회의'에서 김병대 통일정책실장이 대독한 환영사를 통해 “평화는 국민 행복의 전제조건이자 가장 확실한 안보인 만큼,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가 아닌 ‘통일 지향의 평화적 두 국가 관계’로 전환해나가는 것이 현시점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북한 체제를 존중하고,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고, 일체의 적대행위를 추진하지 않는다는 3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정부 출범 직후부터 전단 살포 중단,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등의 조치를 통해 접경지역의 평화를 회복한 것과 같이, 앞으로도 실질적인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
이를 위해선 북미관계 등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한반도 평화구조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서는 북미 관계 등 북한과 국제사회 간의 관계 정상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적극적으로 보이고 있다. 북한 또한 북미대화 가능성을 시사했고, 대화 재개에 대한 전략적 수요가 있는 만큼, 대화의 기회는 열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부는 북미대화가 조속히 개최될 수 있도록 긴장 완화와 대화 여건 조성을 위한 적극적이고 대승적인 조치를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10% 못 넘기던 췌장암 생존 기간 2배로 늘어났다<font color="#00b8b1"> [건강한겨레]</font>](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612/53_17812468516969_5617812468313833.webp)
![<font color="#FF4000">[단독] </font>선관위원장 오후 3시 출근, 5시30분 퇴근도…‘이틀에 한번’ 일했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612/53_17812412508085_831780645738874.webp)


![[단독] 교육부, ‘목적사업비’ 줄인 교육청에 최대 30억 인센티브 검토](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6/0612/53_17812435520952_20260612501809.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