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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구별과 인간의 비중에 대해 생각한다. 최근에 넷플릭스와 <비비시>(BBC) 합작 모큐멘터리(다큐멘터리처럼 보이는 재연 프로그램) <컹크의 색다른 지구 이야기>(원제 Cunk on Earth)를 봤다. 3시간 안에 지구의 문명 대부분을 후려치듯 전개한다. “르네상스와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중 뭐가 더 문명적으로 중요할까요?” 문명사에 대해 몰라도 의미 있고 알아도 재미있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가끔 지구별과 인간의 비중에 대해 생각한다. 최근에 넷플릭스와 <비비시>(BBC) 합작 모큐멘터리(다큐멘터리처럼 보이는 재연 프로그램) <컹크의 색다른 지구 이야기>(원제 Cunk on Earth)를 봤다. 3시간 안에 지구의 문명 대부분을 후려치듯 전개한다. “르네상스와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중 뭐가 더 문명적으로 중요할까요?” 문명사에 대해 몰라도 의미 있고 알아도 재미있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