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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각) 밤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에 있는 성소수자 나이트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에이피>(AP) 통신이 보도했다.
콜로라도스프링스 경찰은 이날 밤 11시57분 ‘클럽 큐(Q)’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며 클럽 안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이 용의자가 경찰의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며 범행 동기 또한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클럽은 남성·여성 동성애자들을 위한 클럽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밤에는 성소수자 관련 쇼가 진행됐다. 이 클럽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성명에서 “우리 공동체를 향한 무분별한 공격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어 “총격범을 제압해 혐오 공격을 끝내준 영웅적인 손님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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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는 이번 나이트클럽 총격 사건은 49명이 숨진 2016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 총격 사건을 상기시킨다고 지적했다.
통신은 자사가 일간 <유에스에이 투데이>와 함께 미국에서 벌어진 대량 총격 사건을 추적한 데이터베이스를 보면, 2006년부터 이날까지 523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했고 2727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신기섭 선임기자 mari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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