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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공장처럼 보이는 곳에서 사람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이곳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에센시에 있는 촐베라인 탄광 산업 단지다. 1847년에 탄광이 설립되었고 1986년까지 채굴이 이루어졌다.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탄광 중 하나로 꼽혔으며 12번 갱도(SHAFT)는 1932년에 문을 열었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탄광이란 명성을 얻었다.
다른 중공업지역과 마찬가지로 촐베라인도 쇠락의 길을 걸었으나 결말은 달랐다. 1986년 탄광이 폐쇄된 뒤 (코크스 공장은 1993년까지 가동되었다) 주 정부가 탄광부지를 매입하고 자체적으로 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보존, 관리하기 시작했다.
2001년 유네스코는 이곳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박물관, 미술관, 디자인센터 등이 들어섰고 여름엔 수영장, 겨울엔 스케이트장이 문을 연다. 연간 방문하는 관광객이 150만명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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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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