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기획 쌈> ‘우등생의 조건-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K1 밤 10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등생의 조건은 배우고 익히고, 거기서 즐거움을 얻는 것. 하지만 우리 교육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학교는 학원에 가서 배우라고 하고, 학원에서는 배우기만 할 뿐 익히지 않는다. 학생들은 배운 것을 익힐 시간과 더불어 공부할 의욕도 잃고 있다. 학교, 학원의 겉핥기 학습 실태와 함께 일본에서 학력평가 전국 1위를 기록한 변방 아키타 현, 최근 국내에서 관심을 모으는 ‘자기주도학습’ 등의 성공 사례를 통해 백년지대계인 교육의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해 본다. 과제물 베끼기가 일상화한 초중생 학원 교실을 포착한 관찰 카메라, 자기주도학습으로 2년 만에 전교 120등에서 1등으로 성적을 올린 김세영 학생의 성공담 등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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