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제18회 경기게임오디션 행사장 전경. 경기도 제공
지난해 열린 제18회 경기게임오디션 행사장 전경.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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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19회 경기게임오디션’에 참가할 게임콘텐츠를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게임오디션은 서류심사-1차 오디션-최종 오디션을 거쳐 미출시된 유망 게임콘텐츠를 발굴해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게임 기획 및 개발이 가능한 기업·팀·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은 실행파일(테스트 빌드) 제출이 가능한 단계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거쳐 10개팀을 선정하고, 5월25일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최종오디션으로 순위를 가린다. 올해는 오디션 무대를 일반관객에게도 공개해 관계자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게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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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오디션에 진출한 10개 팀에는 △총상금 2억원(1팀당 최대 5천만원) △품질보증(QA), 사운드, 영상, 번역, 마케팅 등 개발 및 출시에 필요한 후속지원 프로그램 △플레이엑스포 내 경기게임오디션관(수상작 홍보 및 시연) 부스 운영 지원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가점 부여 △오디션 협력사 연계 서비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그동안 경기게임오디션에서 수상한 작품으로는 202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은 원더포션의 ‘산나비’, 국내외 200만 유료 다운로드를 돌파한 키위웍스의 ‘마녀의 샘’ 시리즈 등이 있다. 김태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게임오디션은 경기도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스타트업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며 “능력 있는 많은 게임개발자(기업)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