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제주군 성산읍 고성리 이른바 ‘섭지코지’ 일대에 대한 성산포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2003년 국제공모를 통해 공동개발사업 시행예정자로 지정된 ㈜보광(대표 안명호)과 휘닉스개발투자㈜(대표 박문수)가 추진하는 성산포 해양관광단지 사업에 대해 통합영향평가 합의 및 도의회 동의를 거쳐 개발사업 시행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사업자는 오는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0년까지 총사업비 3870억원을 들여 공유수면 8944평을 포함해 섭지코지 일대 19만7천여평을 해양관광단지로 개발하게 된다.
성산포 해양관광단지에는 콘도(920실)와 호텔(250실), 빌라콘도(195실) 등 숙박시설을 비롯해 해양생태계 전시관 5곳과 해중전망대, 해양을 주제로 한 공원 3곳, 해수스파랜드 등 휴양문화시설, 해양레포츠센터와 쇼핑타운 등이 들어서게 된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성산포 해양관광단지 개발…2010년가지 ‘섭지코지’ 일대
허호준기자
- 수정 2019-10-20 1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