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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는 9일 충북 보은군 산외면의 서재원(92·맨 가운데)씨로부터 직접 만든 장수지팡이 1천개를 기증받았다. 팔순에 공예를 시작한 서씨는 2015년부터 은행나무와 괴목나무 등으로 지팡이를 만들어 지금까지 4700여개를 지자체 등에 전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