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통일문화재단 소속 평화의나무 합창단(지휘 이현관)이 지난 10일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모두 다 꽃이야’ 제목으로 2022 기획공연을 펼쳤다. 그림으로글스기동문회와 함께 평화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을 선정하고 평화의 노래를 창작하는 등 ‘그림책 낭독과 합창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성미산어린이합창단,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학전, 출판사 이야기꽃, 출판사 노란상상, 도서출판 이음,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등도 참여했다. 사진 이대길 단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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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 평화의나무 합창단 기획공연에서 찬조출연한 성미산어린이합창단 단원들이 ‘모두 다 꽃이야’(류형선 곡)을 부르고 있다. 사진 이대길 단원 제공
12월10일 평화의나무 합창단 기획공연에서 찬조출연한 성미산어린이합창단 단원들이 ‘모두 다 꽃이야’(류형선 곡)을 부르고 있다. 사진 이대길 단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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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 평화의나무합창단이 2022 기획공연을 마친 뒤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이대길 단원 제공
12월10일 평화의나무합창단이 2022 기획공연을 마친 뒤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이대길 단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