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은 일정한 기압에 적응돼 있다. 하지만 날씨가 흐리면 기압이 낮아져 몸을 누르는 힘이 적어진다. 근육이나 뼈가 맞물려 있는 힘의 균형이 깨지고, 관절과 관절 사이가 벌어져 관절염을 가진 사람들은 통증을 더 느끼게 된다. 또 저기압에서는 신경이 더욱 예민해지기 때문에 날씨가 건조할 때와는 달리 작은 통증도 더 아프게 느끼게 된다. 날씨가 흐리면 기분이 울적해져 관절에 통증이 생긴다는 불안감 때문에 내분비선이나 신경망에 자극이 가해져 관절염이 악화될 수도 있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흐린 날씨, 허리는 싫어해요.
- 수정 2019-10-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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