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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만나는 시사교습소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수업종이 오늘(5일)도 변함없이 오후 4시 유튜브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이번 주에도 김준일, 김민하 선생님이 동시 출격해 ‘쌤들의 수다’와 ‘여의도 신호등’으로 방송 1시간을 꽉 채웁니다.

1교시에는 검찰이 언론인과 야당 인사 3천여명에 대하여 무더기 통신 조회를 한 상황의 의미를 짚어 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 ‘수사기관의 통신 조회는 사찰’이라 규정했던 바 있는데요, 전방위적 통신 조회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시원하게 따져봅니다. 또 한동훈 대표의 의지대로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사퇴한 국민의 힘에서 이대로 계파 간 갈등이 정리되는 것인지 아니면 본격적인 ‘친윤 vs 친한’의 권력투쟁이 시작되는지도 짚어 봅니다.

2교시에는 취임 이틀 만에 탄핵 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사실상 버티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과거 정부의 공영 방송 장악에 직간접적 책임이 있는 인사들이 대거 KBS와 방문진 이사가 컴백한 것이 공영방송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점쳐봅니다.

한겨레TV ‘시사종이 땡땡땡’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vyc8fYlVv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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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근영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김도성
제작: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