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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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1일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과 재해·재난 등 대내외 위기 상황으로 어음·매출채권 등을 받지 못한 기업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위기대응 특례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물품·용역을 판매하는 기업이 구매기업의 지급불능 또는 채무불이행으로 예상치 못한 손실을 입을 위험에 대비해 가입하는 공적보험이다. 이번 특례보험은 대내외 위기 상황을 글로벌 및 산업 위기는 ‘긴급단계’로, 재해·재난 및 인구소멸위기는 ‘일반단계’로 분류해 위기 수준에 따라 보험료를 우대한다.

‘긴급단계’로 분류된 글로벌위기 및 산업위기 관련 피해기업에는 우대를 대폭 강화해 90%의 보상률을 적용하고, 산출 보험료에서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일반단계’로 분류된 재해·재난 및 인구소멸위기 피해기업에는 보험료 고정 상품에 한해 최대 90%의 보상률과 보험료율 0.2%포인트 차감을 제공한다.

조계완 선임기자 kyewa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