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발대식에서 김영후 (사)한국방위산업마이스(MICE)협회 이사장(가운데)이 권평오 전 코트라 사장(왼쪽)과 박한기 전 합참의장에게 공동 조직위원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DX 코리아 2026 조직위원회 제공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발대식에서 김영후 (사)한국방위산업마이스(MICE)협회 이사장(가운데)이 권평오 전 코트라 사장(왼쪽)과 박한기 전 합참의장에게 공동 조직위원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DX 코리아 2026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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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방위 산업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DX 코리아 2026 조직위원회’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내년 9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코리아 2026) 발대식을 열었다.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 권평오 전 코트라 사장과 박한기 전 합참의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에 위촉됐고 김영후 (사)한국방위산업마이스(MICE)협회 이사장과 관련 전문가들이 조직위원으로 참여했다.

내년 9월1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는 세계 50개국 고위 인사와 바이어들이 참석하며 국내외 700여개 방산 기업들이 참여한다. 전시장 면적도 5만2천㎥로 지난해 열린 6회 때보다 2배 이상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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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평오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DX 코리아를 K-방산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의 확실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한기 위원장은 “DX코리아는 우리 군이 첨단 과학기술 군대로 거듭날 수 있는 학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6~18일 3일 동안 열리는 비즈니스 데이에서는 참가 기업과 해외 브이아이피(VIP) 및 바이어들이 만나는 △비즈니스 상담회 △정부 정책 설명회 △글로벌 포럼 등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되며 마지막 날인 19일 퍼블릭 데이에는 일반 시민들의 관람·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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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회 사무국 류준형 마이스·홍보 총괄디렉터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방산 전시회의 표준이 될 것”이라며 “참가 기업이 새로운 구매처를 발굴하고 교류하는 K-방산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ahyun04@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