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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림(사진) 시인이 9일 경남 함양 지리산문학회(회장 곽실로)와 천년의시작(발행인 김태석)이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지리산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시집 <내 몸 속에 푸른 호랑이가 있다>이며 상금은 500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27, 28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지리산문학제 행사 중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