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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며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자 울산시가 20일부터 외지에서 울산에 오는 고속·시외버스에 대해 도심 중간정류소를 무정차 운행하도록 했다.
무정차하는 중간정류소는 남구 공업탑로터리와 신복로터리, 중구 태화로터리 등 3곳이다. 이들 정류소는 시민이나 외지 방문객들이 터미널까지 가지 않고도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이용하기에 편리하도록 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울산시는 “울산을 기점으로 고속·시외버스가 하루 182회 운행하므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수도권과 대구·광주 등 확진자 발생지역에서 들어오는 고속·시외버스의 중간정류소 무정차 운행을 통보했다. 이들 중간정류소에는 열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아 코로나19 확산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무정차 운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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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전국 고속·시외버스 업체에 이들 중간정류소에 정차하지 말고 바로 터미널로 가도록 요청하는 안내문을 보내고, 탑승한 승객에게 혼란이 없도록 승무원이 안내 방송도 하도록 했다.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에서도 중간정류소 무정차 관련 홍보와 코로나19 예방 홍보에 나섰다.
한편, 울산에서 외지로 나가는 고속·시외버스는 종전대로 이들 중간정류소에서 정차해 승객을 태운다. 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부산·경남지역에서 오가는 시외버스는 중간정류소 무정차 조처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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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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