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45분께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수색하고 있다. 현장에서 휠체어가 발견됐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10일 오후 1시45분께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수색하고 있다. 현장에서 휠체어가 발견됐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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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대구를 관통할 당시 대구 달성군에서 실종됐던 60대 ㄱ씨가 실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2일 오전 10시20분께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상원지 남쪽 입구에서 ㄱ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사망 상태였다. 수색당국은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친 뒤 ㄱ씨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앞서 ㄱ씨는 지난 10일 오후 1시45분께 상원리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중 도랑에 빠져 실종됐다.

11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 들녘에서 수색 당국이 혹시 모를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 들녘에서 수색 당국이 혹시 모를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윤주 기자 kyj@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