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선생님과 함께 끄고 있다. 춘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이승규(왼쪽) 군이 2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서면 학교에서 유치원생들과 함께 열린 입학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춘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이승규(가운데) 군이 2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서면 학교에서 유치원생들과 함께 열린 입학식에서 애국가를 재학생과 함께 부르고 있다. 춘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혼자 입학한 춘천당림초 1학년 이승규(왼쪽) 군이 2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서면 학교에서 유치원생들과 함께 열린 입학식에서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입학 장학증서를 받고 있다. 춘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이승규(가운데) 군이 2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서면 학교에서 유치원생들과 함께 열린 입학식에서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입학 장학증서를 받기 위해 나와 인사를 하다 왕관을 떨어뜨리고 있다. 춘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이승규(가운데) 군이 2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서면 학교에서 유치원생들과 함께 열린 입학식에서 졸음이 오 강원도 춘천시 서면 당림초등학교의 유일한 신입생인 이승규군의 ‘나홀로’ 입학식이 2일 오전 열렸다.
입학식은 승규군을 위한 케이크 절단식, 선배들의 축하 꽃다발 전달,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당림초등학교는 4년째 내리 나홀로 입학식이 열렸지만, 전입생이 생겨 학급을 이어오고 있다.
시·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학교는 전국 120여 곳으로, 지역별로는 △전남 47곳 △강원 19곳 △경북 15곳 △ 전북 8곳 △ 충북 4곳 등이다. 또 입학생이 1명뿐인 학교는 전국 130여 곳으로 확인됐다.
이런 현상은 거주 인구가 적고 경제구조가 취약해 이농 현상이 많은 농·산·어촌 지역 학교에서 발생하고 있다.
글 사진 춘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