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41분께 부산 강서구 송정동의 한국전력공사 녹산변전소의 지하에 있는 전기공급 선로에서 불이 나 근처의 주택과 공장 3251곳에 전기가 끊겼다.
이 불은 녹산변전소 지하에 있는 전기공급 선로 1m가량을 태우고 저녁 6시38분께 꺼졌다.
한전은 긴급 복구작업에 나서 불이 난 지 1시간여만인 이날 밤 6시59분께 주택과 공장 3251곳에 전기 공급을 정상화했다.
한전 관계자는 “전봇대에 있는 전선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끊어지는 바람에 지하에 있는 전기공급 선로로 전력이 몰리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전은 이번 정전으로 피해를 본 업체들의 신고를 받은 뒤 피해보상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소방 당국, 한전 등과 함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부산 송정동 변전소서 불, 공장 3251곳 전기 끊겨
김영동기자
- 수정 2014-04-07 21:48





![[단독] 정부·삼전닉스, ‘3대 메가’에 2천조 투입한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6/0628/53_17826480541981_20260628502196.webp)








![[단독] “공안·테무경찰” 조롱…경찰관 13명, ‘올공 시위’로 피해 호소](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6/0628/53_17826119260082_20260628500842.webp)











![[단독] ‘폭염 사각지대’ 장애인 온열질환 ‘예방·건강 매뉴얼’ 만든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6/0628/53_17826382889819_20260628501991.webp)











![<font color="#FF4000">[단독]</font> 종합특검, 강호필 전 지작사령관 소환 조사…내란 가담 혐의](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629/53_17827096306667_20260629501688.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