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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욱 작가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독일대사관 앞에서 독일 베를린 미테구청이 ‘평화의 소녀상’ 설치 허용 기한이 만료되는 오는 28일을 철거 시한으로 정한 것을 규탄하며 김복동 할머니를 그리는 라이브드로잉 행위극을 선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백영욱 작가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독일대사관 앞에서 독일 베를린 미테구청이 ‘평화의 소녀상’ 설치 허용 기한이 만료되는 오는 28일을 철거 시한으로 정한 것을 규탄하며 김복동 할머니를 그리는 라이브드로잉 행위극을 선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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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의 희망’ 등 시민사회 단체와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독일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베를린 시민을 비롯해 수많은 세계인이 평화의 소녀상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그들이 만들어 온 인권과 평화의 역사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거듭 소녀상 존치를 촉구했다.

백영욱 작가는 돌아가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의 얼굴을 검은 천 위에 그리는 ‘라이브 드로잉’을 했고 참석자들은 준비해 온 소녀상에 나비를 다는 행위극을 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20년 9월 시민단체인 한국 정의기억연대와 독일 코리아협의회는 독일 수도 베를린 미테구의 주택가 거리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했다. 슈테파니 렘링거 미테구청장은 구의회에 출석해 한국과 일본 양쪽의 정치적 압력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고 호소했고, 공공장소 설치 허가가 만료되는 오는 28일을 철거 시한으로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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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단장)·김용만·이재강·전용기 의원, 조국혁신당의 이해민 의원으로 구성된 국회의원단이 지난 5일 오전 한국 정의기억연대와 함께 베를린시 미테구의 소녀상 설치 현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미온적 대처를 규탄하고 소녀상 존치 및 정의 회복을 위해 더욱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김복동의 희망’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독일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독일 베를린 미테구청이 설치 허용 기한이 만료되는 28일을 철거 시한으로 정한 것을 규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김복동의 희망’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독일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독일 베를린 미테구청이 설치 허용 기한이 만료되는 28일을 철거 시한으로 정한 것을 규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김복동의 희망’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독일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독일 베를린 미테구청이 설치 허용 기한이 만료되는 28일을 철거 시한으로 정한 것을 규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김복동의 희망’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독일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독일 베를린 미테구청이 설치 허용 기한이 만료되는 28일을 철거 시한으로 정한 것을 규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김복동의 희망’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독일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독일 베를린 미테구청이 설치 허용 기한이 만료되는 28일을 철거 시한으로 정한 것을 규탄한 뒤 준비해온 소녀상에 나비를 달아주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김복동의 희망’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독일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독일 베를린 미테구청이 설치 허용 기한이 만료되는 28일을 철거 시한으로 정한 것을 규탄한 뒤 준비해온 소녀상에 나비를 달아주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김복동의 희망’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독일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독일 베를린 미테구청이 설치 허용 기한이 만료되는 28일을 철거 시한으로 정한 것을 규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김복동의 희망’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독일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독일 베를린 미테구청이 설치 허용 기한이 만료되는 28일을 철거 시한으로 정한 것을 규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