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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오는 9일과 17일 워크숍과 본회의 등에서 고등학교 내신 절대평가 등이 포함된 국가교육발전계획안 초안과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교위 관계자는 7일 한겨레에 “중장기 계획 초안과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해 국교위원들의 정교한 토론이 필요하다”며 “두차례 워크숍에서 고교 내신 절대평가 등을 포함해 중장기 발전계획안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교위는 이날 ‘고교 내신 절대평가 2030학년도 추진’ 한겨레 보도와 관련해 설명자료를 내어 “고등학교 내신 전면 절대평가 전환 등 개별 의제의 국가교육발전계획 포함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며 “초안을 일부 작성 중인 단계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되며 유출본은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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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발전계획안 초안에는 2030학년도부터 고교 내신의 석차등급제를 폐지하고 성취 기준에 기반한 성취평가제(절대평가)로 학생 평가를 일원화하는 방안이 담겼다. 초등학교 1·2학년의 정규교육 시간을 오후 3시까지로 늘리는 ‘3시 하교제’를 2031년부터 순차적으로 전국에 도입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국교위는 향후 대국민의견수렴, 숙의·공론 등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2027년 3월 말까지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연 기자 ye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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