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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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권영세(5선·서울 용산)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비대위원장이 선출되는 건 지난 16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한 지 8일 만이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에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10시에 열리는 의총에서 권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으며 이후 윤석열 정부 첫 통일부 장관을 맡았다. 비교적 계파색이 옅다는 평가를 받지만, 권 비대위원장 선출로 국민의힘은 ‘도로 친윤당’이 됐다는 비판은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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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의원은 이날 의총에서 추인되면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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