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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9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 항공모함 위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논의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일 <불교방송>(BBS) 라디오에 나와 “그동안 언론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북미 정상회담 장소 관련 비화를 공개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다.
김 의원은 “(2019년 당시) 김정은·트럼프 두 사람의 정상회담을 어디 할 건가. 이게 관심사였고 서로 밀고 당기기를 하고 있었다”며 “결국 (베트남) 하노이로 결정됐지만, 그 전에 미국의 거대한 항공모함이 북한 원산 앞바다 코앞까지 가서 거기에 정박한 상태에서 김정은과 트럼프 대통령이 항공모함 선상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게 단순한 아이디어 차원으로 그쳤던 게 아니고, 북한이 수락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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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도 이 반응에 대해서 ‘와, 원더풀. 멋지다’ 이런 반응을 보였다”며 “당시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구나 생각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무산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 중 하나로 항공모함을 포함한 전략 자산의 전개가 포함된 점을 거론하며 “같은 항공모함인데 쓰임새가 문재인 대통령 때와 윤석열 대통령 때하고 천지 차이다. 그러니 문재인 대통령이 5년간의 성취가 순식간에 무너졌다고 말씀하신 게 저는 충분히 가슴으로 와 닿는다”고 말했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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