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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장마와 폭우 피해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하고, 재난지원금을 올리는 것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집중호우 긴급점검 국무회의에서 “피해복구의 핵심은 속도”라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참담함과 좌절감을 느끼고 있을 이재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 정부는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는 데 범정부적 역량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적극적인 재정 지원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예비비와 재난재해기금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충분한 재정 지원을 강구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날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한 김경수 경남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는 재난지원금 상향과 재난관리기금 의무 예치금 활용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사망·실종 관련 재난지원 구호금이 20년 넘게 1인당 1천만원인데 2천만원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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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문 대통령은 여야 정치권이 필요성을 제기하는 수해 복구 관련 4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4차 추경은 여야 논의를 지켜봐야 할 문제이고, 당정 사이에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청와대가 나서서 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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