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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활짝 핀 보라색 나팔꽃이 저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아침에 활짝 피고, 한낮이 되면 시드는 나팔꽃의 꽃말은 ‘덧없는 사랑’입니다. 하지만 온밤을 지새우고 맞이한 아침 햇살에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어 ‘깨끗한 사랑, 기쁜 소식’이라는 꽃말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바쁜 출근길에 환하게 핀 나팔꽃을 만나는 행운을 갖길 바랍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출근길에 활짝 핀 보라색 나팔꽃이 저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아침에 활짝 피고, 한낮이 되면 시드는 나팔꽃의 꽃말은 ‘덧없는 사랑’입니다. 하지만 온밤을 지새우고 맞이한 아침 햇살에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어 ‘깨끗한 사랑, 기쁜 소식’이라는 꽃말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바쁜 출근길에 환하게 핀 나팔꽃을 만나는 행운을 갖길 바랍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