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 애러벨라 쿠슈너(6)의 깜짝·깜찍한 중국어 외교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저녁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국빈 환영 만찬장 대형 스크린에 애러벨러의 영상이 상영됐다.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를 입은 애러벨라가 중국 동요 <우리의 들판>(1953)을 노래하고 중국어 학습교재 삼자경과 한시를 암송하는 영상이었다. 전날 자금성 보온루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와 차를 마실 때 트럼프 대통령이 아이패드로 보여줬던 영상이다. 애러벨라는 생후 16개월 때부터 중국인 보모한테 중국어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베이징/ 김외현 특파원 oscar@hani.co.kr
![<font color="#FF4000">[단독]</font> 공수처 ‘친윤 부장 검사들’ 채 상병 수사 방해 의혹](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024/53_17612551667442_20251023504516.webp)






![[단독] 이 대통령, 30일 다카이치와 단독 만찬 계획](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5/1024/53_17612568627787_20251023504504.webp)







![[단독] 공수처 ‘친윤 부장 검사들’ 채 상병 수사 방해 의혹](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57/154/imgdb/child/2025/1024/53_17612551667442_20251023504516.webp)

















![<font color="#FF4000">[단독]</font> 공수처 ‘친윤 부장 검사들’ 채 상병 수사 방해 의혹](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635/381/imgdb/child/2025/1024/53_17612551667442_20251023504516.webp)








![<font color="#FF4000">[단독]</font> 이 대통령, 30일 다카이치와 단독 만찬 계획](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024/53_17612568627787_20251023504504.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