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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1998년 외환위기 때 공적자금 투입으로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던 우리금융 잔여 지분을 모두 매입해 26년 만에 완전 민영화된다.
우리금융은 13일 “예보의 우리금융 지분 935만7960주(지분율 약 1.24%) 전량을 자사주로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거래는 14일 주식시장 종료 뒤, 13일 종가(1만4600원) 기준으로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진행된다. 금액은 1400억원으로, 우리금융은 취득한 자사주를 즉시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외환위기로 금융사가 줄도산하던 1998년부터 2006년까지, 금융사의 부실을 정리하고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등에 공적자금 12조8천억원을 투입한 바 있다. 1999년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이 합병해 한빛은행이 출범했고, 2001년에 우리금융으로 다시 이름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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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으로 우리금융은 1998년 이후 7차례 주식 블록세일과 2016년 지금의 과점주주체제 도입을 위한 주식 매각 등 26년에 걸친 공적자금 상환 절차를 완전히 마무리하고 100% 민영화를 완성하게 됐다.
이주빈 기자 ye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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