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대 7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19일부터 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용도별로 경영안정자금이 4천억원, 시설자금이 3200억원이며 이 가운데 경영안정자금 1900억원, 시설자금 1800억원은 상반기에 지원된다. 재원은 중소기업육성기금 4200억원과 시중은행 협력자금 3천억원으로 조성된다. 업체당 융자한도는 경영안정자금은 5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최고 100억원 이내다. 대출 금리는 연리 4~4.5%로 시중은행보다 2~3% 낮다. 담보가 부족한 업체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신용보증(올해 3600억원)을 제공한다.
융자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지점 및 9개 출장소에서 받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seoulshinbo.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호을 기자 hele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