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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를 잇는 ‘신비의 바닷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26일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지며 드러난 약 40m 너비의 바닷길을 걷고 있다. 진도군은 28일까지 나흘간 열린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51만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진도/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