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와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조합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익스프레스 앞에서 물류창고 신축현장 산재 참사 1주기 추모 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와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조합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익스프레스 앞에서 물류창고 신축현장 산재 참사 1주기 추모 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노동자 38명이 숨진 한익스프레스 이천 신축 물류창고 건설 현장 화재가 발생한지 1년을 앞둔 26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 등이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조합원들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익스프레스 앞에서 화재로 숨진 산재사망노동자를 추모와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는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신축현장 산재 참사 1주기 추모 행동’을 선포했다. 운동본부는 이날 추모 기간 선포를 시작으로 참사 당일인 29일 저녁 6시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의 1주기 추모제 등을 열 계획이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와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조합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익스프레스 앞에서 물류창고 신축현장 산재 참사 1주기 추모 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와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조합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익스프레스 앞에서 물류창고 신축현장 산재 참사 1주기 추모 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26일 한익스프레스 앞에 산재사망자들을 추모하는 시민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김명진 기자
26일 한익스프레스 앞에 산재사망자들을 추모하는 시민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김명진 기자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