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대 드라마 주제가로 인기를 모았던 록 밴드 할리퀸이 4집 <홈>으로 10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했다. 97년 데뷔한 이들은 드라마 <승부사> 수록곡 ‘세상 하나뿐인’, <별은 내 가슴에> 수록곡 ‘널 잊진 못할 거야’ 등 히트곡으로 잠깐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백기 동안 리더 표건수(기타)는 엠시 더 맥스, 럼블피쉬, 마야, 이승기 등의 작·편곡자로 활동해왔고, 다른 멤버들도 음악과의 끈을 놓지 않았다. 복귀작에는 타이틀곡 ‘너를 떠난다’ 등 원숙하고 편안한 느낌의 여섯 곡이 담겼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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