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돈대 앞 강화도 2015

“강화와 김포 사이의 강화해협. 한강과 황해 바닷물이 섞여 염하라고도 한다. 그래서 해변에서 농사는 짓지 못하고 그저 갈대만 무성하다. 이제 이 해협을 지나는 큰 배는 없고 간간이 허가받은 어부만이 새우를 잡는다.”(58~59쪽)

변경의 역사이상엽 글·사진/이안북스·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