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 사절 등으로 이루어진 서울문학회(회장 안네 회글룬드 주한 스웨덴 대사)는 29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주한 스웨덴대사관저에서 소설가 한강을 초대해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을 벌인다.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와 <채식주의자>는 최근 영어로 번역 출간되어 해외 언론에서 좋은 평을 얻었다.
서울문학회, 한강 초청 행사
- 수정 2016-02-18 20:14
- 등록 2016-02-18 20:14
주한 외교 사절 등으로 이루어진 서울문학회(회장 안네 회글룬드 주한 스웨덴 대사)는 29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주한 스웨덴대사관저에서 소설가 한강을 초대해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을 벌인다.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와 <채식주의자>는 최근 영어로 번역 출간되어 해외 언론에서 좋은 평을 얻었다.